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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카카오뱅크의 대주주가 카카오가 아닌 까닭은
━ 금융산업 혁신하려면 카카오뱅크(카뱅)와 K뱅크의 돌풍이 거세다. 카뱅은 출범 한 달 만에 계좌 3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런 인기는 편의성에서 나오고 있다. 가입자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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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열풍 와중에 대출사기 주의보…대출사기 피하려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사진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돌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깐 가입자가 카카오뱅크 대출 담당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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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한 달…은행 변화 이끌었다
그래픽=이정권 기자.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이 영업을 개시한 지 27일로 한 달이 된다. 카카오뱅크는 출시 한 달도 안 돼 300만명 가까운 가입자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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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카카오뱅크 ‘코너 오피스’에는 대표이사가 없다
━ 서경호의 산업 지도 카카오뱅크 사무실에서 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는 지상민씨.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그는 리스크를 담당하는 뱅커다. 사무실에서의 킥보드 이동이 카카오뱅크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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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개설…카뱅은 로또, 은행은 미로
[란란 기자의 프로불편러] 비대면 마통 개설, 이거 나만 불편해? ‘프로불편러(pro+불편+er)=사이버 공간에서 ‘불편하다’는 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동조를 이끌어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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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ATM 90% 몰린 세븐일레븐, 카뱅과 윈윈 작전
롯데그룹의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의 입출금·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수수료는 무료다. [사진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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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효과 … 시중은행, 대출 늘리고 수수료 깎고
예상을 뛰어넘는 인터넷은행 흥행 돌풍이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이용 편의성과 금리·수수료를 무기로 고객들을 끌어모으자 시중은행도 반격에 나섰다. 불붙은 가격·서비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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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돌풍에 수성 나선 시중은행] 모바일 대출 한도 늘리고 송금 수수료 낮추고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맞서 기존 고객 지키기 안간힘 ... “등 떠밀린 혁신” 비판도사진:연합뉴스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 수가 21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27일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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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카카오뱅크 돌풍 … 깊어가는 은행들의 고민
임형석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최근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 카카오뱅크에 대한 소비자의 폭발적 반응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플랫폼’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카카오뱅크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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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중국인들이 젠틀해졌다고? 왜?
모바일 혁명이 일어나면서 중국인들이 친절해졌고 공짜가 늘어났다.'비전크리에이터'를 운영중인 정주용 대표 [출처: 블로터앤미디어]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회사 '비전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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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 시동 건 인터넷전문은행 … 은산분리 둘러싼 카뱅·케뱅 온도차
은행업계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세가 무섭다. 케이뱅크는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안에 주택담보대출을 실시하는 등 시중은행과의 본격 경쟁에 뛰어들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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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체크카드의 오점…라이언 이마에 '추노마크' 있어
카카오뱅크가 영업 시작 5일 만에 100만 계좌를 돌파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 인기 캐릭터들을 디자인으로 내세운 체크카드도 인기다. 1일 현재 온라인 상에는 카카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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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5일 만에 100만 돌파, 실제 이용은 "아직 잘..."
카카오뱅크. [연합뉴스] 한국 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출범 닷새째인 1일 계좌 개설 수 100만건을 넘어서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계좌 개설 건수 측면에서는 출범 4개월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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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융 초보가 던진 물음표 8개가 ‘카뱅’ 돌풍의 힘
‘8개의 질문, 4개의 정답’. 카카오뱅크의 출범부터 안착까지 전 과정에 대한 카카오뱅크 자체 분석에 따르면 ‘제2호 인터넷은행’의 성공 비결은 이렇게 요약된다. 카카오뱅크는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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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4일만에 계좌 82만개·대출 2260억원...카카오 주가 ↑
카카오뱅크 자료사진. 김경록 기자 지난 27일 출범한 한국 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출범 나흘 만에 회원 80만명을 불러 모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뱅크 흥행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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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이용자 폭증에 본사 직원까지 '전화상담' 근무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카카오뱅크가 27일 출범 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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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카톡처럼 쉽게 금융거래 안될까"... 8가지 의문점이 카카오뱅크 돌풍 일으켰다
'8개의 질문, 4개의 정답'. 카카오뱅크의 출범부터 안착까지 과정에 대한 카카오뱅크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제2호 인터넷은행'의 성공 비결은 이렇게 요약된다. 27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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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직접 가입해보니…처음에는 '짜증', 나중에는 '간편'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웠던 것일까 준비가 부족했던 탓일까. 카카오뱅크는 공식 영업 개시 이틀째를 맞은 28일에도 접속자 폭주로 원활한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다. 전날 신용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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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돌풍’에 증시도 들썩…카카오 11만원 돌파, 잘나가던 은행주는 ‘휘청’
카카오뱅크 돌풍이 주식시장을 흔들었다. 28일 카카오 주가는 11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하루 전보다 1.37%(1500원) 오르며 11만원 선을 돌파했다. 반면 올해 2분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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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설치서 계좌 개설까지 7분만에 뚝딱, 카카오뱅크는 빠르다
카카오뱅크 이용우(왼쪽)·윤호영 공동대표가 향후 영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모바일뱅킹, PC뱅킹도 안 써본 60대가 앱 설치부터 계좌 개설까지 얼마나 걸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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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은 ‘7분’걸린다…편의성 높이고 해외송금 싼 2호 인터넷전문은행 이달 오픈
이용우(왼쪽),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가 3일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두 대표 모두 캐주얼에 운동화 차림이다. 최정동 기자 “모바일뱅킹, PC뱅킹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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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4~6등급 1800만 잡아라 … 중금리 대출 삼국지
중(中)금리 대출 시장 삼국지가 뜨겁다. 중금리 대출이란 연 6~19% 정도의 금리로 대출하는 상품을 말한다. 주 대출고객은 신용등급 4~6등급의 일정 소득이 있는 직장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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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우체국도 스마트폰으로 계좌 개설 뚝딱
서울에 사는 강모(42)씨는 최근 여윳돈 3000만원을 대구에 있는 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넣었다. 2년 만기 시 금리가 연 2.6%로 웬만한 은행보다 1%포인트 가까이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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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분리, 수익모델, 보안 강화 ‘3단 뜀틀’ 넘어야 연착륙
━ 인터넷은행 초기 돌풍 이어질까 지난 3일 문을 연 첫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가 나흘 만에 계좌수 10만 개를 넘어서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6일 기준 예·적금 등에